바위취

그대로인것을 2007. 6. 2. 07:08


마음으로 찍는다지만 역부족을 많이 느끼는 장면들이다 고개를 한참 숙여야

신비로운 꽃 색깔을 맛볼수 있는 바위취. 몇년전 눈에 들어왔다

상아처럼 생긴 긴 꽃잎이 작아도 거대함을 보여준다.

긴꽃잎이 같은 꽃대에서위쪽에 있는것도 아래쪽에 있는것도 있다.

알아봐야겠다.




삼각대의 필요성을 절대적으로 느낀다. 촛점이 흔들려 가까이 다가갈 수가

없다.

꽃과 친해지기 위해선 게으르지 말아야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