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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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로인것을
2007. 6. 1. 20:54
감국.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해주는 꽃이다
속새 꽃꽃이에 많이 쓰였다는데 요즘은 잘 모르겠다
숲속에 자리잡고 여유있게 자태를 뽐내는 쑥부쟁이
한동안 몸에 좋다고 생즙을 내어 먹었다는 컴프리
깎아지른 바위에 붙어 꽃을 피어낸 진달래.앙징스럽고 기개가 대단하다.
정겹다.